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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oetSong 컨탠츠는 Youtube로 이용하시면 좀더 좋은 음악을 연속적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골라들어요도 있습니다.

AI   PoetSong

​시와 음악을 통한 새로운 AI 지원 예술 장르 PoetSong

PoetSong이라는 시와 음악의 조화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새로운 창작 분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가요보다 좀더 깊이 있는 철학과 사유의 몰입을 중심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지난번 '줄리엣과 생텍쥐페리' 속에 로미오 버전의 노래와 이어서 줄리엣 버전의 노래를 클래식컬한 분위기로 만든 적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과 가사는 깨달은 자의 길을 가는 어려움을 심리학자인 칼 융의 사상을 기반으로 어린왕자가 가는 길을 묘사한 '별빛의 길을 떠나며'라는 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 안에는 처음에 노래 가사가 있는 앞 부분과 노래 가사가 없이 새로운 멋진 클래식 음악이 이어서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어느 음악가의 음악수준에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AI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그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우리가 어떤 분위기와 어떤 감정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AI를 다루느냐에 따라 그것은 각각 다른 미묘한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창작 영역을 확보해 나가는 것입니다.
피아노 연주

로망스 스토리텔링 AI 창작음악

비록 필자가 AI로 만들었지만,

이 노래가 전세계로 퍼져갈때 지구의 평화가 찾아 올겁니다.

전쟁의 참상을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로망스'

필자가 20대때 느꼈던 감동 이야기를 AI로 반영한 작품입니다.

음악 '로망스'라는 곡은 많이 알려졌지만

그 영화의 내용은 대부분 사람들이 다 잊어 버렸습니다.

**제목: Misells's Call (미쎌의 부름)**

**가사: AziMong Novelist

 

[도입부]

전쟁의 포화 속 우리는 걸었지

마차 위에 앉아 희망을 싣고

다리를 건너던 그 순간에

운명은 우리를 갈라놓았어

 

[1절]

품에 안은 개가 품에서 빠져나가

멈춰 선 마차 하늘을 찢는 폭발 소리

산산조각 난 가족의 모습 앞에서

소년은 홀로 남아 눈물을 흘렀지

 

[후렴]

미쎌~ 미쎌~ 목소리가 강물에 흘러

이별의 아픔이 심장을 찔러

십자가 묻는 땅 위에서 우리 노래하리

사랑의 기억은 영원히 남으리

 

[2절]

이미 떠난 강아지를 찾아 헤매이며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걸었네

땅에 묻고 만난 작은 소녀의 얼굴

전쟁의 그림자 속에 피어난 꽃처럼

 

[3절]

마을의 빈 창고 십자가 쌓여가고

유물과 함께 땅에 묻어주었네

사람들의 소동 속에 발각되고서

고아원으로 끌려가는 그 순간까지

 

[마무리]

미쎌~ 미쎌~ 애절한 외침이 하늘에 닿고

전쟁의 아픔 속에 남은 우리 사랑

십자가 없는 땅에서도 너를 부르리

영원히 남을 이 노래를 불러주리

 

피아니스트

AziMong 시인의 낭송시 :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제 올린 두 편의 가을시

낭송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지몽 시인이 낭송해 드립니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다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합이어도 좋고

붉은 노을이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밝으며

함께 낙엽을 주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 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다.

무대 위 피아노

AziMong의 가을시 두편(낭송시)

AziMong의 가을시 두편(낭송시) 배경에는 코로나가 출몰하던 시기 저의 저서 '바이러스 일당의 나도 너를 정복할 수 있다'라는 필자의 책에 내용들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저는 부친을 잃었고, 백신 부작용으로 아내머저 두번이나 119에 실려 다니며 저희 가족이 위기에 처했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안에 있는 컨텐츠는 인간의 입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바이러스 입장에서 인간을 해석한 인간본위의 사고방식의 위험성에 대해 접근해본 우리들 의식의 새로운 발상 전환을 모티브로 쓰여진 글들입니다.

인간이 아니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인간처럼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동물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동물들의 전쟁도 인간의 전챙처럼 그렇게 혹독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환경 파괴뿐 아니라 그들의 종족인 인간에게까지도 서슴치 않고 온갖 이유를 가져다 대며 생명을 파괴하는 존재입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지만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동물들과 자연의 공기는 더 자유롭고 생기가 있다는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을 겁니다.

Fitness
피아노 건반

PoetSong AziMong의 줄리엣과 생텍쥐페리 소설 중 '멀리 있지 않은 기적' 5번째 곡, 어제 로미오가 부른 노래에 화답하는 줄리엣의 노래입니다. 오늘도 기적같은 날들이 되시길 빌며 아름다운 하루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피아노 연습을 하는 꼬마

PoetSong AziMong의 줄리엣과 생텍쥐페리 '별빛의 길을 떠나며'_3-4번째곡

PoetSong이라는 새로운 쟝르를 시와 음악의 조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 분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가요보다 좀더 깊이 있는 철학과 사유의 몰입을 중심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지난번 '줄리엣과 생텍쥐페리' 속에 로미오 버전의 노래와 이어서 줄리엣 버젓의 버래를 클래식컬한 분위기로 만든 적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과 가사는 까달은 자의 길을 가는 어려움을 심리학자인 칼 융의 사상을 기반으로 어린왕자가 가는 길을 묘사한 '별빛의 길을 떠나며'라는 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 안에는 처음에 노래 가사가 있는 앞 부분과 노래 가사가 없이 새로운 멋진 클래식 음악이 이어서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어느 음악가의 음악에 전혀 손색이 없는 음악입니다. AI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그 소스를 제공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우리가 어떤 분위기와 어떤 감정과 어떤 생각을 하지고 AI를 다루느냐에 따라 그것은 각각 다른 미묘한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창작 영역을 만들어냅니다.

지금까지 작업은 제가 현재 몸이 불편해사

'외눈박이'로 작업하고 있어 오타가 있을 수 잇으니 양해 바랍니다.

 

**별빛의 길을 떠나며**

 

[1절]

어두운 도시의 소음 속에서

깨어난 영혼은 외로워하네

모두가 잠들어 꿈을 꾸는 동안

나만이 진실을 보네

 

[프리코러스]

달빛이 내리는 밤길을 따라

안개 속으로 사라지리라

누구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고요한 곳으로 가리라

 

[코러스]

아아, 거대한 탈출의 길을 가네

별들의 속삭임이 이끄는 대로

깨어난 자만이 아는 이 길은

영혼의 빛으로 빛나네

 

[2절]

무의식의 바다 속에서 헤엄치며

그림자들을 마주하네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들을

나만이 감당하네

 

[프리코러스]

달빛이 내리는 밤길을 따라

안개 속으로 사라지리라

누구도 모르게, 흔적도 없이

고요한 곳으로 가리라

 

[코러스]

아아, 거대한 탈출의 길을 가네

별들의 속삭임이 이끄는 대로

깨어난 자만이 아는 이 길은

영혼의 빛으로 빛나네

 

[브릿지]

에너지가 고갈될 때쯤

자연이 치유의 손길 내밀겠지

고독한 길이지만 두렵지 않네

이것이 필수적인 철수라는 것을

 

[코러스]

아아, 거대한 탈출의 길을 가네

별들의 속삭임이 이끄는 대로

깨어난 자만이 아는 이 길은

영혼의 빛으로 빛나네

 

[아웃트로]

달빛길을 따라... 안개 속으로...

별빛이 이끄는... 고요한 세상으로...

조용히 사라지리라... 영혼의 집으로...

피아노 연습을 하는 꼬마

PoetSong AziMong의 줄리엣과 생텍쥐페리 '별빛의 길을 떠나며' 4번째곡

​가사 없는 아름다운 배경음악

선셋과 함께한 돌하르방

PoetSong AziMong '고티에의 비둘기떼'

비둘기 떼

- 고티에 -

저기 무덤 흩어진 언덕 위에는 푸른 깃털처럼

머리를 쳐든 종려 한 그루 

해거름이면 몰려 온 비둘기 떼 

보금자릴 틀고 몸을 숨기지.

하지만, 아침이면 그들은 가지를 떠난다.

 

알알이 떨어지는 목걸이인가.

푸른 하늘로 하얗게 흩어지는 비둘기 떼 

보다 먼 어느 지붕 위에 나랠 접는다.

내 영혼은 한 그루 나무, 

밤마다 비둘기 떼처럼 무릴 지어 

하이얀 꿈의 영상이 하늘에서 내린다.

나래를 파닥이며

아침 햇살에 날아가는 꿈의 영상이...

밝게 빛나는 촛불

PoetSong AziMong의 '깨어있는 애국가'

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나라 걱정에 '깨어있는 애국가'라는 음악을 AI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들' 이름으로 만들었사오니

널리 보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사 내용입니다.

 

*"깨어있는 애국가"**

 

(1절)

추모만으로 애국가 되지 않는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말자

역사는 우리에게 외치고 있다

깨어나라, 깨어나라 대한의 아들딸아

 

(후렴)

내부의 적을 경계하며

정의의 길을 지켜나가리

침묵은 방조가 될 뿐

진실의 목소리를 높이리라

 

(2절)

화려한 행사가 애국은 아니다

깃발만 흔들어 충성은 아니다

이 땅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어둠을 밝힐 책임을 지고 서리

 

(후렴)

내부의 적을 경계하며

정의의 길을 지켜나가리

침묵은 방조가 될 뿐

진실의 목소리를 높이리라

 

(브릿지)

과거의 피로 물든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으리

우리 모두가 깨어있을 때

진정한 나라가 살아나리

 

(마지막 후렴)

내부의 적을 경계하며

정의의 길을 지켜나가리

침묵은 방조가 될 뿐

진실의 목소리를 높이리라

 

이 가사는 표면적인 애국심 표현을 넘어, 내부의 부정과 불의에 대한 경계심, 역사의 교훈을 통해 현재를 반성하고자 하는 진지한 태도,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았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상황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원문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고해성사

AI PoetSong AziuMong의 시 '오월의 언덕'

AI PoetSong AziuMong의 시 '오월의 언덕' 클래식 버전

돌아보니 내 슬픔엔 언덕들이 많았네

항구를 떠나는 꽃동산 같은 그 언덕

어머니 떠나보낸 네 살난 나의 슬픔

이모의 등따스함은 느낄 수 없었네

이빨 사나운 늑대들이 노려보던 언덕

이방인을 두렵게 하던 공포의 언덕

네 살난 나의 슬픔은 늑대를 눕혔네

상처받은 영혼이지만 강해질 수 있었네

열 살난 나의 슬픔 아우내 언덕에서

모자 쓴 소녀 바라보며 눈물 훔쳤네

과수나무 길 끝에 걸린 그리움들

도시로 오는 길에 홀로 남겨졌네

오월의 언덕 위에 서서 바라보네

상처받은 영혼들이 예쁘게 피어나네

어떻게 이 빈 도화지에 그려낼까

허공을 떠도는 그 슬픈 이야기들

세잔느의 꿈 그리던 도화지 위에서

발견한 꿈의 언덕 아직도 선명해

미술실 없는 학교 마지막 시간에

스승님의 슬픈 목소리 여전히 들려

오월의 언덕 위에 서서 바라보네

상처받은 영혼들이 예쁘게 피어나네

어떻게 이 빈 도화지에 그려낼까

허공을 떠도는 그 슬픈 이야기들

P.S

이 음악은 오늘 새벽에 포스팅한 글 속에 '오월의 언덕'이란 시를 가사로 다시 고쳐서 만든 곡입니다. 필자의 저서 '나를 위한 명상6' 중 시 한편이 실려 있는데, 유년의 어두운 기억들이 아직도 잔혹하게 남아 있다. 따스해야할 봄날, 그 오월의 언덕에서 나는 야생의 늑대들을 만났다. 늑대들과 싸우면서도 고향을 떠나오면서 잃게 된 한 소녀를 잊지 못해 이불 속에서 몰래 눈물 흘리던 차 ㅁ지금 돌아봐도 감성이 넘쳐 흐르는 10대 시절이다. 거기다 세잔느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에게 주목을 받았던 중학교 시절 이야기까지 들어 있다.

Sphere on Spiral Stairs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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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by AZI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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