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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누구나 쓸 수 있다. 그러나누구나 쓸 수 있는 시가 모두 진정한 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시는 시인의 시심이 지면을 통해 보편적인 시적 구성요소와 더불어 그 시인만의 독특한 어법, 그리고 시인이 세상을 보는 방법 등이 시를 통해 드러나야 비로소 진정한 시를 썼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김수정 시인의 열병은 하나의 일관된 주제를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앓이인 열병을 그녀 만의 시인의 감성으로 조심스럽게 다루어 나간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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